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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라이프/PlayStation

[PS5] 용과같이 8

 게임 하면서도 이것저것 할일이 좀 많아서 클리어하고도 리뷰 별로 못했는데, 이번에 회사 사정으로 시간이 많이 나게되어 밀린 게임들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용과같이 시리즈 항상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액션보다는 턴제 쪽이 더 재미있어서 이번 신작도 엄청 기대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이전까지 플레이 했었던 용과같이 시리즈를 회상하고 지금의 모습을 볼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 이전에 키류 사가를 함께 하셨던 분들은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요
게임명 용과같이8
장르 3인칭 턴제 RPG
플랫폼 PS5
발매일 2024.01.26
플레이시간 100 시간

 

트로피

 

스토리

다시한번 일어나는 이치반과 인생 최후의 싸움에 도전하는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

직업소개소 계약직으로 대해산 이후 사회에 던져진 야쿠자에게 직업을 알선하던 이치반은 누군가의 음모로 인하여 다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하와이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다시한번 키류를 만나게 되고, 어머니가 누군가에 의해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게임성

 전작(용과같이7)보다 발전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제 취향의 스토리도 좋지만 전투가 이전보다 다양한 방식의 공격이 가능해져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적을 공격했을때 넉백을 통해 아군, 적군에게 추가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전략적으로 더 재미있게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극기나 딜리버리 헬프 영상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게임 진행하면서 키류의 인연이 이어진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부분이 있는데 메인 스토리와는 관계없지만 키류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본 유저로써는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올해 대작이 많다고하고 다음에 리뷰할 파판7 리버스도 엄청나게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용과같이 8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관심있으신 분은 꼭 플레이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