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중에 상당히 유명한 게임인 용과같이 1의 리메이크 작인 용과같이 극을 해보았습니다. 아는 동생 추천으로 한번 해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주 가는 게임샵에 중고로 극1, 극2가 들어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리메이크작이긴 하지만 2016년에 나온작품이다보니까 3D가 훌륭하지는 않지만 중요 캐릭터와 스토리 영상은 6년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만큼 훌륭했습니다.
개요
게임명 | 용과 같이 극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플랫폼 | PS4 |
발매일 | 2016.05.26 |
플레이시간 | 29시간 |
스토리
동성회의 100억엔을 둘러싼 드라마
한때 "도지마의 용"으로 알려진 남자 키류 카즈마
친구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죄를 뒤집어쓴 남자는 10년 후, 다시 거리로 돌아온다.
비밀을 지닌 소녀와 함께, 사라진 100억엔을 찾는 다툼이 전개된다.
사랑, 욕망, 의리, 배신의 드라마가 가슴을 파고든다!
한편의 느와르물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가 10년 만에 돌아와 변해버린 친구와 조직, 사라진 유미를 찾는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스토리가 너무 좋았어서 스포가 될수 있을만한 이야기를 하지 않기 위해 자세하게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회사에서도 스토리 스포를 막기위해서인지 시나리오 플레이중에는 플스 내에서 캡쳐를 막아놨더라구요. 그래서 캡처도 별로 못했습니다 ㅠ.ㅠ
제 기준으로는 처음에 구매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마음에 드는 스토리였습니다. 1~6편까지는 키류 카즈마가 주인공인 스토리로 이어진다고 들어서 2편도 바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게임성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미니게임
용과 같이에는 정말 미니게임이 엄청 많은것 같습니다. 이게 빠지면 또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장기처럼 뭔가 생각하면서 할수 있는 게임이 많았으면 좋았을 텐데 이 게임의 장기는 일본식 장기인지 손에 익지를 않아서 못하겠어서 저는 코이코이(화투)만 했습니다. 마작, 카드게임(포커, 블랙젝 등), 볼링, 당구, 다트 등 미니게임이 엄청 다양하게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래도 게임에서 스토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영화같은 것중에 느와르 물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런지 저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극2도 이렇게 재미있게 플레이 한다면 다음번에는 3 ~ 7까지 싹다 사서 플레이하지 않을 까 싶네요. 7은 주인공이 키류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라 스토리가 달라질것 같긴 하지만 턴제라고 들어서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입니다. 하려고 대기중인 게임이 너무 많아서 다음 게임으로는 어떤걸 잡아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용과같이 극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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