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블러드 스테인드입니다. 요즘 플스 스페셜에 게임 리스트를 보면 할 게임이 많아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원래는 모델링 보고 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친구가 가볍게 즐길수 있는 웰메이드 횡스크롤 액션이라고 추천받아서 해보게 되었습니다.
해보니까 확실히 재미있어서 클리어까지 열심히 달려왔네요 ㅎㅎ (하지만 아직도 모델링이 적응되지는 않습니다;;)
개요
게임명 | 블러드 스테인드 |
장르 | 액션 RPG |
플랫폼 | PS4 |
발매일 | 2019.06.18 |
플레이시간 | 18시간 |
트로피
스토리
악마의 가능성을 가지고 잠들었던 소녀가 눈을 뜨고, 사라졌던 악마성이 부활한다.
원래 게임을 하면서 스토리를 많이 보는 편이긴 한데, 이 게임에서는 특별히 스토리라고 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연금술사들의 실험으로 샤드를 가진 아이들이 생겨나고, 제물로써 악마를 소환하는 매개가 되었으나 결국은 악마들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죽게됩니다. 원인모를 이유로 인해 주인공은 그 때 잠들어있어 죽음을 피했으나 사라졌던 악마성이 다시 부활하고, 주인공은 다시 눈을 뜨게되어 악마성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성에 도전한다 라고 하는 매우 간략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
![]() |
![]() |
![]() |
![]() |
![]() |
게임성
다양한 샤드, 무기를 이용한 다채로운 전투
횡스크롤 액션장르를 많이 즐겨본 건 아니지만 굉장히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무기가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 스펙으로 비교 하는 것보다는 손에 맞는 무기를 찾는게 더 딜이 잘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무기의 종류에 따라 공격범위나 사거리가 달라서 원거리, 근거리, 중거리 다양한 거리에서 전투가 가능합니다.
![]() |
![]() |
무기를 보조할 수 있는 다양한 샤드와 조합하는 것도 이 게임의 묘미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장신구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를 얻고 연금으로 생성하거나 식품을 만들어서 먹는 등의 방식으로 캐릭터의 스텟을 상승시킬수도 있어 굉장히 재미있게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맵을 밝혀 답사율을 높이는 것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원래 모으고, 채우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그런지 가보지 못한 맵을 찾아다니면서 채워나가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샤드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재료를 모으는 게 너무 많은 노가다를 요구하는 바람에 별로 강화를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캐릭터 모델링은 마지막까지 적응이 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전투나 게임성면에서는 매우 좋은 훌륭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특히 현재 PS Plus 스페셜에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니까 내려가기전에 플레이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블러드 스테인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게임 라이프 > PlaySt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4]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0) | 2022.12.24 |
---|---|
[PS5] 택틱스 오우거 리본(Tactics Ogre Reborn) (0) | 2022.12.13 |
[PS5] Marvel's Spider-Man (0) | 2022.08.29 |
[PS4]13기병방위권 (0) | 2022.08.15 |
[PS5] 용과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