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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라이프/PlayStation

[PS5] Stranger Of Paradise(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스퀘어 에닉스와 팀 닌자의 합작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입니다. 와룡을 재미있게 플레이 한 이후, 소울류 게임을 이것 저것 하다보니 팀닌자와 스퀘어 에닉스가 같이 개발한 게임이 있다고 해서 플레이 해보게 되었는데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어서 열심히 달렸네요 ㅎㅎ

 

개요
게임명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장르 ARPG
플랫폼 PS5, PS4
발매일 2022.03.18
플레이시간 22시간

 

트로피

 

스토리

혼돈의 어둠에 감싸인 코넬리아에서 잭은 동료들과 카오스 토벌을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모든 불행은 카오스 때문이다. 코넬리아에서는 카오스를 토벌할 4인의 빛의 전사들을 찾고있었고 카오스 토벌에 대한 강한 집념을 가진 잭은 동료들과 카오스 토벌을 위한 여정을 도전한다. 전승에 의하면 코넬리아의 구원자 빛의 전사들의 징표는 크리스탈.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검은 크리스탈이었다. 

 

 

게임성

파밍형 액션 RPG

 팀닌자의 대표작중 하나인 인왕, 와룡과 같이 템을 파밍하는 것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템의 비중이 소울류 게임인 인왕이나 와룡이랑 비교하면 많이 높아서 진짜로 파밍을 하면서 게임했습니다. ㅎㅎ 액션성은 팀닌자 느낌이 잘 나는 스피디한 액션 스타일입니다. 다양한 직업으로 직업군을 바꿔가며 플레이 할수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도 재미있었던 요인중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직업 별로 레벨링이 가능하고, 레벨업에 따라 상위 직업으로 넘어가거나 스탯을 강화시키는 등의 다양한 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력여하에 따라 난이도는 매우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판타지의 초대작품을 모티브로 제작된 외전격의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스토리에 적당한 반전, 개성있는 보스들이 나와서 엄청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적당한 난이도의 살짝 소울 느낌나는 액션게임을 찾으시면 재미있게 플레이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